회사소개

1. 회사개요

 


  LEMY는 환경 규제에 따른 시장의 도래로 급속히 신장하는 친환경 냉매 분야에서 품질, 기술 및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냉매 R&D 제조업체입니다.

   - 미국 ASHRAE의 모든 테스트 과정을 ONE-STOP으로 처리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연구시설
   - 듀폰에 이어 전 세계 2번째로 차세대 친환경 냉매 번호(R No.) 및 관련 특허 획득, 자동차부품연구원 통해 실차 테스트 완료
   - 소화재 및 비가연성 냉매용 CF3I 양산 기술 개발 완료
   - 친환경 발포재 및 양산 기술 개발 완료
   - 전기차용 차세대 냉매 개발 중

2.경주공장전경

3.회사부설연구소

4. LEMY 관계회사 

1)LEXUS YM  : 렉서스자동차 대구&경북 판매점  

2)TOYOTA YM : 도요타자동타 대구&경북 판매점 

3)TRUST KOREA : 일본 TRUST 중고차 판매 

4)YONGMA 선박 :내룩 수상 및 항만내 운송 회사 (예인선) 

5. LEMY 관련언론보도

<혼합냉매 개발·제조 전문기업 레미(LEMY) 기업부설연구소 소개 >

‘Lemy 22 plus’ 탄생의 심장 레미(LEMY) 기업부설연구소를 찾았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서 4차첨단로에 위치한 레미 기업부설연구소는 서대구 토요타·렉서스 전시장·서비스센터 내에 별도 공간을 마련, 1층에는 각종 시험설비와 성능실험실, 샘플 제조설비 등을 갖춘 연구실이, 2층에는 업무공간이 들어서있다.

기업부설연구소가 토요타·렉서스 전시장·서비스센터 내에 있는 것에 의아해 할 수도 있는데 레미(LEMY) 모기업이 토요타·렉서스 대구경북지역 딜러사이다.
이 회사는 레미(LEMY)를 비롯해 종합상사인 YMSC, 중고차판매기업 TRUST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연매출 2천억원대의 탄탄한 기업이다.

레미(LEMY)는 2007년 12월 친환경 냉매 개발, 제조전문업체로 설립됐다. 설립 당시에는 1990년대부터 자동차용 냉매로 주로 사용되던 R12의 대체냉매 ‘SC-12’를 개발해 일본에 수출하는 성과도 올렸다. 냉동공조용 대체냉매 개발이 본격화한 것은 2009년 제품 연구와 기술 개발을 위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국방기술연구소 출신 기계공학박사 오석재 연구소장 등 냉매 관련 전문 연구인력을 영입하면서 부터다. 그 해 11월에는 벤처기업 인증도 획득했고 2011년 이노비즈기업 인증도 받았다. 혼합냉매 개발과 테스트를 위한 다양한 시험설비도 구축하는 한편 몇 건의 국책연구과제도 수행했다. 2013년에는 경주시 안강읍에 위치한 연산 4천톤 규모의 냉매제조 공장도 인수했다.

출처 : http://www.hvacrj.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77

<레미, 친환경 R-22 대체냉매 상용화>

냉매에 있어서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 시장에 R-22냉매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냉매가 국산화돼 화제다.

차량·가전용 및 상업용 냉매개발·제조 전문업체인 주식회사 레미(대표 성상제, LEMY)는 오존 파괴지수(ODP) ‘0’이면서 지구온난화지수(GWP) '1,170'인 친환경·고효율 드롭인(DROP-IN) 냉매를 개발, ‘Lemy 22 plus’란 제품명으로 선보였다.

앞으로 전폐가 예정되어 있는 R-22냉매는 비가연성(가연성 등급 A1)으로 이를 충족하면서 ODP, GWP를 낮출 수 있는 냉매는 매우 제한적이다. 이런 측면에서 레미에서 개발, 상용화한 ‘Lemy 22 plus’는 기존 냉매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촉매제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http://www.hvacrj.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77



<레미, 친환경 에어컨 냉매 국산화>

차량·가전용 에어컨 냉매 제조전문업체인 레미(LEMY)가 친환경 냉매 국산화에 성공했다. 레미는 오존층을 파괴하지 않는 친환경 에어컨 냉매를 독자 기술로 개발해 가전업체와 자동차회사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코웨이 정수기용 친환경 냉매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한 이래 쉐보레 스파크, 크라이슬러와도 자동차용 친환경 냉매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경북 경주시 본사에서 만난 성상제 레미 대표는 "올해 안으로 코웨이 정수기 모든 제품에 레미의 친환경 냉매를 납품하기로 확정했고 현재 친환경 냉매가 적용되는 자동차 모델마다 실제 주행 테스트도 끝마쳤다"고 밝혔다.

레미는 사업 확장을 위해 경주시에 연산 2000t 규모의 냉매가스 제조설비를 도입해 양산체제를 갖췄다. 탄화수소(HC) 계열인 레미의 친환경 냉매 특징은 기존의 수소불화탄소(HFC) 계열 냉매에 비해 지구온난화 방지 효과가 뛰어나다는 점이다. 지구온난화지수(GWP·Global Warming Potential)는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CO2)가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을 1의 기준 값으로 놓는데 기존의 2세대 냉매인 수소불화탄소 계열 제품은 GWP가 1300을 넘는다. 과거 오존층 파괴의 주범으로 지목된 염화불화탄소(CFC) 계열의 프레온가스나 수소화염화불화탄소(HCFC) 같은 1세대 냉매의 GWP에 비하면 개선된 형태지만 여전히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 레미의 3세대 냉매의 GWP는 140 미만으로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작아 친환경적이다. 기존 냉매에 비해 10~20%가량 에너지도 절감할 수 있다.

현재 국내 냉매 시장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는 듀폰·허니웰 등 글로벌 기업에 맞선 레미의 핵심 경쟁력은 독자 개발한 첨가제에 있다. 기존 냉매를 사용하는 자동차용·가전용 에어컨의 구조 변경 없이 친환경 혼합 냉매로 대체하기 위해선 여러 원료를 잘 섞어주는 첨가제가 필수다. 

성 대표는 "통상 혼합 냉매 첨가제로 사용되는 실리콘 오일 대신 자체 개발한 특수한 첨가제로 경쟁 제품에 비해 20~30%가량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레미는 향후 환경규제 트렌드에 맞춰 가전용 냉매 기업 간 거래(B2B) 시장과 자동차용 냉매 애프터마켓(시판용 시장)을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 

 출처 : https://mk.co.kr/news/business/view/2016/08/548780/